언젠가 집을 사고 싶어하는 위니펙 시민들은 '너무 가파른 언덕을 오르려고 한다'고 말해 >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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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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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언젠가 집을 사고 싶어하는 위니펙 시민들은 '너무 가파른 언덕을 오르려고 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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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
2024-04-13 13:59 4,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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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집을 소유하는 것은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손이 닿지 않을 수 있으며, 위니펙 시민(Winnipegger) 한 명에게는 집을 소유하려는 전망(Winnipegger)이 불가능한 목표(an impossible goal)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31세의 아론 라페리에르(Aaron Laferriere)는 "너무 가파른 언덕을 오르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It's kind of like trying to climb a hill that's just too steep)."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0년 넘게 임대 생활을 하고 있고(be renting), 언젠가 집을 소유하고 싶어하지만, 그럴 자격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영화나 쇼에서 보는 평범한 집(a normal home)처럼 소유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CIBC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아직 집이 없는 캐나다 사람들의 76%가 같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2,200명 이상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과가격 시장(overpriced markets)과 계약금을 위해 저축할 수 없는 것(the inability to save for a down payment)이 주요 장벽(the main barriers)이라고 밝혔습니다. 55%는 상속(inheritance)이나 가족의 재정적 도움(financial help from their family)이 있어야만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라페리에르(Laferriere)는 그와 그의 세대의 대부분의 친구들, 만약 여러분이 이미 부유한 가정(a rich family)에서 태어나지 않았거나 맞벌이를 하고(dual income) 있다면, 그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은 것 같, 집을 소유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CIBC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48%가 돈을 더 벌기 위해 주요 도시 밖으로 이사를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반면, 조사 대상자의 약 4분의 1은 친구들과 함께 집을 사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금요일 발표된 로얄 르페이지의 분기별 업데이트(Royal LePage's quarterly update)에 따르면, 위니펙에 있는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the median price of a single-family detached home)이 전년 대비 5.9% 상승한 $431,00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연방 예산(The federal government)을 앞두고 여러 주택 계획(a slew of housing initiatives)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는 새로 지은 주택을 구입하는 최초 구매자(first-time buyers)의 상각 기간(the amortization period)을 30년으로 늘리고, 최초 주택 구매자(first-time homebuyers)가 RRSP에서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을 늘려 6만 달러로 늘리는 것이 포함됩니다.

매니토바주에 있는 동안, 왑 키뉴 주수상(Premier Wab Kinew)은 $1,500의 주택 소유자 부담 가능 세금 공제($1,500 Homeowners Affordability Tax Credit)가 첫 번째 주택을 구입하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을 위해 돈을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뉴 주수상(Premier Kinew)은 금요일의 기자회견에서, 계산을 시작하면 눈에 띄는 집의 부동산 목록(the property listing of the house)을 보고, 매달 지출하는 비용(the monthly expenses), 즉 상품에 대한 차액 $1,500를 지출하게 되고 이는 더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주택 소유의 꿈(the dream of homeownership)을 이룰 수 있는 범위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정부가 주택 공급(housing supply)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정부로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첫 집 마련을 도와드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페리에르(Laferriere)는 이러한 조치들(these measures)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현재 위니펙의 집 목록(Winnipeg's house listings)을 검색하는 것은 우울할 뿐(be just depressing)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CIBC 조사는 2024년 2월 23일에서 29일 사이에 실시되었으며, 캐나다 주택 소유자(Canadian homeowners)와 비주택 소유자(non-homeowners)의 여러 무작위 표본(several different random samplings)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 2.5%에서 8.6% 사이의 오차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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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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