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가던 출근차량 충돌사고로 선생님 1명 사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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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아침에 모리스(Morris) 인근 매니토바 지방도로 교차로에서 학교로 출근하던 선생님들이 탄 두 차량이 충돌하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Border Land School Division 의 CEO/superintendent 인 팀 멘델(Tim Mendel) 에 따르면, 사망한 조지 포사이스(George Forsyth, 54)는 Dominion City 의 Roseau Valley School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수요일 아침 8시경 모리스(Morris)에서 서쪽 드 사라베리(De Salaberry) 인근에 있는 23번 고속도로(Highway 23)와 200번 매니토바 지방도로(Provincial Road 200)의 교차로에서 2002년형 파란색 폴크스바겐 제타(2002 blue Volkswagen Jetta)와 2001년형 회색 크라이슬러 네온(2001 grey Chrysler Neon) 이 충돌하여 차량에 탑승했던 선생님 1명이 죽고 4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제타(Jetta)에 타고 있던 Forsyth 를 포함한 4명은 Roseau Valley School 의 선생님으로 위니펙에서 학교로 출근중이었다고 팀 멘델(Tim Mendel)은 말했습니다.
네온(Neon)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사의 과거 직업은 다른 학군(School Division)안에 있는 다른 학교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선생님들은 모두 De Salaberry 와 Morris 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그 중 4명은 위니펙의 Health Sciences Centre 로 옮겨졌고, 조지 포사이스(George Forsyth) 선생님은 그곳에서 사망했습니다.
제타(Jetta)를 운전했던 선생님은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아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RCMP)은 과속이나 음주는 사고의 원인이 아니라고 말했고, 현재 사고를 조사중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인용함.
순직한 선생님의 명복을 빌고 다른 선생님들도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 많은 경우 운전자나 탑승자들은 항상 생명을 위협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여 본인과 가족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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