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경찰이 칼을 휘두르며 차에 불을 지르려고 하는 남자에게 총격을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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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경찰 감시단(Manitoba’s police watchdog)은 위니펙 경찰이 화요일 오후에 노트르 댐 애비뉴(Notre Dame Avenue)에서 칼을 휘두르며 차에 불을 지르려던 한 남자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힌 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신고자(a caller)가 911에 전화를 걸어 어떤 남자가 800번 대의 알링턴 스트리트(the 800 block of Arlington Street)에 있는 자신 트럭의 가솔린 탱크에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불을 지르는 데 실패한 그 남자가 이후 칼과 바위로 무장한 뒤 차량에 뛰어들고, 소리를 지르고 행인들(pedestrians)과 대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은 오후 5시 23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테이저건(a Taser)을 사용하여 그 남자를 막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한 경찰관이 총기(a firearm)를 사용하여 그 남자를 쐈습니다.
다니 맥키넌(Dani McKinnon) 경찰관은 가끔, 경찰이 테이저건(Taser)을 사용할 때, 테이저건에서 나오는 탐침(the probes)이 그냥 연결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든 그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에 대해 추측하지 않을 것이지만, 테이저건을 사용했음에도 신경 무력화(neuro-incapacitation)는 일어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불안정한 상태로(in unstable condition)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후 안정적으로 격상됐습니다.
비벌리(Beverley)와 홈 스트리트(Home Street) 사이의 노트르 댐 애비뉴(Notre Dame Avenue)는 경찰의 수사로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습니다.
맥키넌(McKinnon)은 출퇴근 시간대(rush hour)에 공공 도로에서 일어난 이 사건(the incident)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날씨가 좋아서 차량 통행(vehicle traffic)이 많고 보행자 통행(pedestrian traffic)이 많았다며,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곳이라 더 걱정되는 많은 요소들(many factor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립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가 이번 총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들이 2024년 6월 11일에 한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노트르 댐 애비뉴(Notre Dame Avenue)의 일부를 막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