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정부는 영주 이민자 수준을 최소 20% 줄일 예정 >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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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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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영주 이민자 수준을 최소 20% 줄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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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
2024-10-23 21:59 1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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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에 허용하는 영주이민자 수(the number of permanent immigrants)를 이전 목표인 50만 명에서 최소 20% 낮출 것이라고 CTV 뉴스가 수요일에 확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많은 캐나다인(Canadians)이 주택 및 경제성(감당할 수 있는 비용) 문제(housing and affordability concerns)에 직면해 있으며,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캐나다에 오는 임시 및 영주권자의 수(the number of temporary and permanent residents)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압력(ongoing pressure)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새로운 목표는 내셔널 포스트(the National Post)에서 처음 보고했습니다.


지난 8월에 핼리팩스(Halifax)에서 열린 자유당 내각 수련회(a Liberal cabinet retreat)에서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연방 정부( the federal government)에 중대한 정책 반전(a major policy reversal)인 영주권 수준 감소 가능성(a possible reduction in permanent resident levels)을 시사했습니다.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Trudeau)은 연방정부는 앞으로 캐나다가 이민에 대한 지원(support for immigration)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통합 방식(the way we integrate)에도 책임이 있고 캐나다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경로(pathways to success)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흐름(the various streams)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주(週)에 연방 정부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temporary foreign workers)의 저임금 흐름(the low-wage stream)을 줄이기 위한 더 엄격한 규칙(stricter rules)을 발표했습니다.


이민부 장관(Immigration Minister) 마크 밀러(Marc Miller)는 지난 8월에 CTV 뉴스 수석 정치 특파원(CTV News Chief Political Correspondent) 바시 카펠로스(Vassy Kapelos)와의 인터뷰에서, 연방 정부가 캐나다의 영주권 수준(permanent resident levels)을 재평가하기 위해(to re-evaluate)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변경 사항은 "겉치레(cosmetic)"가 아니라 "중대한 것(significant)"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러(Miller) 장관은 이제는 단순히 여론(public opinion)을 처리하기 위한 외형적 변화(cosmetic changes)가 아니라 수상(the prime minister)과 다른 내각 장관들(other cabinet ministers)이 살펴볼 수 있는 실질적인 옵션(real options)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때이고, 정말 중요한 변화(Real significant change)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2023년 11월에 2024년 영주권자들(permanent residents) 48만 5,000명을 목표로 유지하고, 2025년에는 50만 명(the half-million)으로 늘리고 2026년에는 5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민 수준(immigration levels)을 안정화하면 캐나다의 노동 시장(Canada's labour market)을 계속 강화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통합(successful integration)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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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에 오타와(Ottawa)의 캐나다 의회(Parliament Hill)에 있는 평화의 탑(the Peace Tower)에 게양된 캐나다 국기가 아침 불빛을 받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이상 CTV News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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