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은 위니펙 외곽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9대의 차량 충돌 사고의 한 요인 >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매니토바주 도로에서 19대의 차량들이 사망 교통사고(a fatal collision)를 일으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셀커크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Selkirk RCMP)은 수요일 오전 6시 30분경 스프링힐 동계 스포츠 공원(Springhill Winter Sports Park) 바로 남쪽 59번 고속도로(Highway 59)의 다리에서 충돌 교통사고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은 초기 조사 결과 남쪽방향 차량 한 대(a southbound vehicle)가 다리에서 통제력을 잃고 19대의 차량들과 관련된 연쇄 충돌(a chain reaction of collisions involving 19 vehicles)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추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량들을 우회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소방서(fire departments)와 경찰 지소에서 나온 응급 구조대원들(emergency responders)이 현장에 출동하여 경미한 부상을 입은 운전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틴달(Tyndall)에 사는 55세 남자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빙판길(icy roads)이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에 북쪽 또는 남쪽 방향 차선에서 59번 고속도로(Highway 59)를 주행하던 사람들 중 블랙박스 영상(dash-cam footage)이 있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 경찰 지소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교통사고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위니펙 외곽의 59번 고속도로(highway 59)에서 19대의 차량들과 관련된 충돌 교통 사고 장소의 대략적인 위치.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