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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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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오스본빌리지의 102년 된 주택 철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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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주민들로 구성된 한 그룹이 로슬린 로드(Roslyn Road)에 있는 한 때 매니토바주 고등법원(Manitoba Court of Appeal justice)으로도 사용되었던 102년 된 주택의 철거를 막으려고 했으나 재판에서 졌습니다.

위니펙시 위원회(Winnipeg city council)는 2009년 6월에 이 건물을 매니토바주 사적지(史迹地, historic designation) 지정에서 취소했습니다.

그 후 한 건축회사에서 이 건물을 포함하여 단독 주택 4채를 허물고 그 자리에 74채의 콘도를 지으려 했습니다. 이에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이웃주민들이 지난 가을에 Lehn, David Wilken, Leonard Chackowsky, Jennifer Lukovich 가 대표가 되어 매니토바 왕좌재판소(Manitoba Court of Queen's Bench, 고등법원의 한 부서)에 건물 철거에 반대하여 제소를 했지만, 지난 금요일에 재판에서 졌습니다.

재판에서 진 시민그룹은 항소를 할 지 안할 지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어느 곳이든 개발할 것이냐 보존할 것이냐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발하기엔 쉬워도 보존하기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얼마남지 않은 오래된 건물중에 또 102년씩이나 된 역사적인(?) 건물이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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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해바라기님의 댓글

  • 해바라기
  • 작성일
너무 안타깝네요.. 그대로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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