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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컨레이크(Falcon Lake)에서 익사사고 발생 - 17세 청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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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익사사고가 신문에 올라오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온타리오에서 위니펙으로 놀러왔다 잠시 머물어 놀던 Falcon Lake 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한 뉴스입니다.
호수가에 놓여있는 카누를 타면서 패들(paddle)도 구명자켓도 입지 않고 호수에서 놀다가 카누에서 물에 빠져 2명이 살고 1명은 익사를 했다고 하는군요. 항상 안전이 중요합니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온타리오에서 위니펙으로 놀러왔다 잠시 머물어 놀던 Falcon Lake 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한 뉴스입니다.
호수가에 놓여있는 카누를 타면서 패들(paddle)도 구명자켓도 입지 않고 호수에서 놀다가 카누에서 물에 빠져 2명이 살고 1명은 익사를 했다고 하는군요. 항상 안전이 중요합니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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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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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수요일) 턱시도(Tuxedo)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56세 여자분이 오후 6시경에 익사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하여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틀전에는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근처의 한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59세 남자가 낚시보트가 뒤집혀 익사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달에만 매니토바주에서 4명의 익사사고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물놀이를 많이 하는데 모두들 물가에 놀 때는 안전한 지역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들을 위해 배를 탈 때는 꼭 구명자켓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들어 익사사고 뉴스가 정말 많이 올라오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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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aving Society 라는 단체에서 정한 규칙이라고 합니다.
1. 보트를 탈 때는 수영능력에 관계없이 구명자켓(lifejacket) 착용하세요.
물속에서 수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곳이 있고 그곳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구명자켓을 착용한 사람은 결코 익사하지 않습니다. 많은 익사한 사람들은 구명자켓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에 서 있고 싶으세요?
2. 어린이들이 물 속에 있을 때는 물이 얼마나 깊은지 상관없이 팔이 닿을 수 있는 곳에 함께 있어 어린이들에게 문제가 있을 때 즉시 도울 수 있도록 하세요.
이것은 감시인(guards)이 있는 수영장에도 적용됩니다. 감시인들은 모든 사람들을 감시할 수 없지만 당신은 어린이들을 감시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3. 자동차를 운전할 때와 마찬가지로 보트를 탈 때는 음주하지 마세요.
4. 수영할 만큼 깊은 곳(a swimming hole)에 갈 때는 다른 사람과 함께 가고, 물속으로 뛰어 들어갈 때는 항상 물밑에 바위가 있는지 확인을 하세요.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의 기사에 달린 댓글중 Ko사랑닷넷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일부 번역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