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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루니가치, 28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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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일자리시장 여파 
 
미화 91센트 돌파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노동시장에 힘입은 캐나다화(루니)가 이틀 연속 상승, 12일 1978년 이후 처음으로 미화대비 91센트 선을 넘었다. 
 
루니는 지난 5월 한 달간 9만6,7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마련됐다는 보고가 지난 9일 발표된 다음 다시 상승세를 보였고, 일부 관계자들은 뜨거운 경제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다시 이자율을 올릴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올들어 15만8천 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된 것 등이 경제성장을 부채질한다고 지적한 TD증권(TD Securities)의 마크 레베크 분석가는 "대부분 해외 투자자들이 지금 루니를 구입하고 있다"며 "이들은 캐나다경제가 세계적인 원자재 수요의 덕을 보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7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올린 중은은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시간당 급여가 전년대비 4% 오르는 등 노동시장의 열기를 감안해 당초 입장을 재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CIBC월드마켓의 에이브리 셰펠드 분석가는 "중은이 어느 정도 우려를 표하고 있음은 분명하나, 물가상승률이 아직도 저조한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정도는 그냥 지켜볼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루니는 지난 9일보다 달러당 0.60센트 오른 미화 91.05센트로 12일 마감됐다. 

- 출처: 캐나다 한국일보 06/14/2006 / A6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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