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6가지 가정폭력 추방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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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추방)의 달(Domestic Violence Month)이 지난 월요일 아침에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Legislative Building)에서 배우자에 의해 죽임을 당한 여성을 상징하는 나무로 만든 그림자(wood silhouettes) 16개를 소개하는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나무 그림자는 2002년 6월에 남자 친구에 의해 죽임을 당한 제니퍼 크레이그톤(Jennifer Creighton) 입니다. 그녀의 아버지 에드워드는 그의 가족은 제니퍼를 추모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폭력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밖으로 말하는 것에 용기를 내도록 하기 위한 것과 혹사당하는 여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얻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Pamela <사진 설명> 오늘 Creighton 가 그녀의 아버지 Edward Creighton 와 함께 주의회 빌딩에서 2002년에 살해당한 그녀의 자매 제니퍼(Jennifer Creighton)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사진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그림자(silhouette)는 말없는 증인 프로그램(Silent Witness project)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지금은 순회 전시로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그림자는 현재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인과 해결되지 않는 살해 피해자를 의미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배우자 폭력의 공공 경계(자각)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이전에 발표되었던 것을 포함하여 6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
- 사이버스토킹 경계 전략(erstalking awareness strategy) : 이것은 젊은 청중을 대상으로 어떻게 가정폭력이 단계적으로 증가하는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 캠페인은 매니토바주 안에 있는 470개 고등학교에 시행될 것입니다.
<참고> 사이버[전자] 스토킹(전자 우편(E-mail)으로 특정인을 괴롭히는 것).
- 새로운 웹사이트: 사용자 편의위주의 가정-폭력 예방 웹사이트는 광범위한 청중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청소년, 노인, 원주민, 동성애 남자/여자, 그리고 새로운 매니토바 이주민을 대상으로 기술적 처리를 하는 안전한 조언(비결)과 스토킹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가정폭력 사망자 재검토(reviews): 가정폭력 사망자 재검토, 위원회 재검토, 가정폭력 살인을 재검토함으로 미래 가정폭력 사망자 방지를 돕기위해 무엇을 배울 것인지 결정을 하도록 합니다.
- 가정센터(Family Centre), 가정 중재국(Domestic Violence Intervention Unit), 가정폭력 지원서비스(Domestic Violence Support Service) 통한 위기에 있는 가정을 위한 신속한 상담
- 가정폭력으로 부터 법적인 보호(Legal protections): 가정폭력으로 부터 주정부의 보호와 아동법(Children Act)의최고 이득이 재판에서 구류(구치)에서, 가정폭력의 충격을 포함한 물직적 접근을 수반하는 등 아동의 최고 이득을 고려하도록 구체적으로 요구된다.
주정부는 또한 가정폭력에 대한 정보는 아랍어(Arabic), 중국어(Chinese), 타갈로어(Tagalog), 크리어(Cree), 독일어(German), 오지브웨이어(Ojibwa), 펀잡어(Punjabi), 스페인어(Spanish) 로 번역됩니다. 또한 스토킹(Stalking)은 범죄로 소책자(brochure)에 사이버스토킹(cyberstalking)과 관련 주제를 포함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캐나다인들은 어려서 부터 폭력에 대한 교육이 남 달라서 한국과 다르게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이곳에서도 가정폭력이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종종 있는가 봅니다.
가끔 한국에서 가정내 문제라고 관례에 따라 아무 문제없이 넘어갔던 일들이 이곳 캐나다에 와서도 무지에 의해, 혹은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가정폭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폭력은 자녀 양육권을 정부에 빼앗기고 처벌을 받는, 최악의 경우에는 가정이 공중분해되는 심각한 범죄로 취급되니 이민을 온지 얼마 안되는 한국 남자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아내분들과 자녀들은 아버지를 우습게 취급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우스개 소리로 캐나다에서는 1. 어린이 2. 아내/노인 3. 강아지(애완동물) 4.남편 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이민오면 아내든 남편이든 아이든 가족구성원 누구나 힘들어 지겠지만,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살면서 아마 다른 분들도 따라 수긍할 생각으로 남편(아버지)이 제일 불쌍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가정의 재무적 필요를 책임졌던 남편이 이곳에서 한국과 같이 제역활을 못하면서 위축되고 그에 따라 돈 잘 벌어오는 이웃과 또 비교되고 또한 이곳 생활에서 남편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적응하는 아내와 자녀로 부터 소외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위축되는 것을 보니 정말 안됐습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사랑하고 조금씩 참고 살면서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에게 용기를 줍시다. ^^
아이들 잘 키우고 아내와 함께 잘 살아보자고 온 이민이... 이혼이나, 자녀체벌로 인한 양육권 박탈 등으로 끝나면 인생이 너무 서글프잖아요.
서로 사랑하면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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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푼수님의 댓글
- 왕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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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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