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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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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오늘은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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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의 현충일인 Remembrance Day 입니다. Remembrance Day는 매니토바주의 법정 공휴일(statutory holiday)은 아니지만 공식적인 기념일(official day of observance)로 지키고 있습니다.

현충일법(Remembrance Day Act)은 매니토바주의 모든 비즈니스는 11월 11일 목요일에 문을 닫고 순국선열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병원, 경찰서, 소방서와 같은 특별한 곳이 아니고는 매니토바주의 모든 상점, 극장, 전시장, 스포츠경기,  공연장 등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주정부, 연방정부, 각 지자체 정부는  Remembrance Day 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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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목요일 아침 브루스공원(Bruce Park)에서 있었던 현충일(Remembrance Day) 기념식후 제402 비행중대의 파이프와 드럼 반주에 따라 군인들이 St. James 부대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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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현충일(Remembrance Day) 아침 다운타운 컨벤션센터(Convention Centre) 앞을 캐나다 공군(Canadian Air Force) 군인들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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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오늘 아침 켄벤션센터(Convention Centre)에서 있었던 현충일(Remembrance Day) 기념식동안 현관 앞에 호국영령에 바치는 화관(Wreaths)이 놓여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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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righteyes님의 댓글

  • brighteyes
  • 작성일
1학년인 저희 아들도 리멤버런스에 대해 배워와,제가 여기에 대한 테레비를 보고 있으니,엄마 이 날은 슬픈 날이야~라고 말하더군요~그리곤 학교에서 월드 워 1,월드 워 2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코리언 워에 대해서도 아들에게 이야기 해 줬는데,아들이 잘 듣고 있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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