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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분류

[7월 26일] 매니토바/위니펙 단신[短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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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 사시는 교민분들에게 일상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에서 매니토바주로의 이주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현지 캐나다사회,
특히 매니토바주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캐나다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뉴스기사를 요약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와 위니펙 썬(Winnipeg Sun)을 중심으로
매니토바주와 위니펙시 등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짧게 정리할까 합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직접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나
위니펙 썬(Winnipeg Sun)을 읽으시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현지 사회 적응에도 좋을 겁니다.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읽고 느낀 것을 짧은 소식과 함께 전하겠습니다.
혹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신문 원문 기사를 읽고 저와 다르게 이해를 하셨다면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푸른하늘  올립니다.


[7월 26일] 매니토바/위니펙 단신[短信]

[소식 1] 난기류가 안전벨트를 부숴뜨려

어제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476km 떨어진 St. Theresa Point 에서 위니펙으로 오던  Perimeter Aviation 소속의 비행기가 난기류에 휩쓸려 2명의 간난 애기와 3명의 어른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행기가 난기류에 휩싸였을 때 2명의 간난 애기는 엄마의 무릎에 앉아있었는데 안전벨트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고 끊어지면서 허공으로 떳다가 바닥으로 다시 떨어지면서 다쳤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에 대기하고 있던 앰블런스에 의해 2명의 어린이는 Children's Hospital 로, 3명의 어른은 Grace Hospital 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사고난 비행기는 1988년에 제작되었으며, 지난 6월 Perimeter에서 구입하기 전인 지난 봄에 안전점검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식 2]  마침내 도망간 오리떼를 잡아 모으다.

지난 일주전에 배릭맨 허터라이트 공동체(THE Barrickman Hutterite Colony)에서 The Folks로 도망간 오리떼를 마침내 모두 잡았답니다.
약 100여마리가 넘는 오리떼는 배릭맨 허터라이트 공동체가 있는 St. Francois Xavier 에서 아시니보인강을 따라 약 40km를 떠내려 와서 The Folks에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리를 잡기 위하여 공동체에서 위니펙으로 온 Jerry Hofer외 3명의 남자가 오리를 잡는데는 대략 2시간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자유를 더 만끽하고자 하는 혈기왕성한 몇몇 오리는 미끼로 달래서 간신히 잡았다고 합니다.
오리가 우리를 탈출할 때 그 자리에 있었던 Jerry Hofer 는 오리가 다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하네요. ^^

[소식 3]  슈퍼스토어 직업박람회 - 알버타에서 일할 직원 구인
 
어제 Clarion Hotel에서 열린 직업박람회에 많은 위니펙사람들이 알버타주에서 좀 더 나은 직업과 기회를 찾기 위하여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이 박람회는 슈퍼스토어(the Real Canadian Superstore) 와 엑스트라 푸드(Extra Foods)를 운영하는 웨스트페어 푸드(Westfair Foods) 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버타주에 있는 매장에서 일할 사람을 뽑기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웨스트페어 푸드(Westfair Foods)에서는 50명에서 100명정도의 매장관리자와 초보 관리직원을 뽑으려고 하는데, 알버타주로 이주하는 사람에게는 보너스, 이주경비와 첫달 랜트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Gateway와 McLeod에 위치한 슈퍼스토어에서 일하고 있는 Lylyk (20세)에 따르면 위니펙에서는 그녀의 시간급이 $8.35부터 시작하는데 알버타주에서는 $11.40부터 시작을 한다는 군요.
그녀도 알버타주의 생활비가 매니토바주보다 훨씬 비싸다는 것은 알지만 그곳에 가면 위니펙보다 더 많은 젊은 사람들과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간다고 합니다. 그녀의 친구들 대부분도 직업을 찾아 알버타주의 석유채굴지역으로 일하러 갔다고 합니다.
위니펙에서도 많은 직업이 열려있지만 경험이 있어야 취직을 할 수가 있는데, 알버타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일손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회사가 경험이 없어도 고용을 한다고 Lylyk 는 말했습니다.
이 직업박람회는 리자이나와 사스케츄원에서도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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