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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관들이 위니펙 학생들에게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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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관들(Winnipeg police officers)는 '경찰서(Copshop)' 라 불리우는 자선행사로 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의 60여명 학생들과 연결되어 그들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각 경찰관들은 연결된 학생들을 데리고 St, Vital Mall 로 가서 학생과 학생 가족들의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200 선물권을 각 학생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다음 사진은 경사(Const.) 타라 화이트(Tara White)와 브리아나(Brianna)가 연말 할인상품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이곳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경찰관들이 시민들로 부터 친근함보다는 법의 권위를 지키고 실행하는 직업때문인지 무척 거리감이 있고
때로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것처럼 보여 대다수 시민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직업처럼 보이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혹 소외되고 외롭고 춥게 지내는 불쌍한 분들을 있는지 살펴보고 돌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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