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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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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병원구급차를 포함한 차량 3대 충돌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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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병원구급차(ambulance)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을 했다고 경찰은 발표를 했습니다.

충돌사고는 수요일밤 8시35분경 Isabel Street 와 Notre Dame Avenue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병원구급차(ambulance)가 Isabel Street 에서 Notre Dame Avenue 으로 진입할 때 다른 차량과 충돌하였습니다. 그 후 3번째 차량이 먼저 충돌한 두 차량에 부딪치고 교차로 부근에 정지했습니다. 사고당시 병원 구급차(ambulance)는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이었고, 사고 발생후 다른 병원 구급차(ambulance)가 와서 사고현장으로 부터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급차에 타고있던 환자는 충돌사고로부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구급차 뒷칸에 있던 두 명의 구급 의료사(paramedics)와 한 명의 소방소 구급의료사(firefighter-paramedic)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3명은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구급차(ambulance)는 사고당시 구급차의 경광등과 사이렌을 작동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목요일에 충돌 교통사고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이곳 캐나다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병원구급차나 경찰차가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고 지나가면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이 차량 속도를 줄이고 갓 길로 비켜주거나 그 차들이 잘 지나가도록 다른 차선으로 비켜주는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경우에 따라서 이런 사고도 발생을 하는군요.

한국 서울에서 구급차가 환자를 실고 병원까지 10분안에 가야 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이 잘 비켜주지않고 갓길에도 차량을 주차하거나 그곳으로 지나가는 차량이 많아 구급차가 평균 병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충 15분넘게 걸려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환자도 죽게 된다는 어느 한국 신문의 기사를 읽은 것이 기억납니다.
 
경찰차나 병원 구급차가 지나가면 그 차들이 잘 지나 갈 수 있도록 차량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갓 길로 피해주는 것을 우리 한인 교민분들은 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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