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시 한 가정집 강제 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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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시청으로 부터 강제 청소 지시가 떨어진 후 시청 직원들이 맥지 스트리트(McGee Street)의 한 가정집 뒷 뜰에서 27년이 된 가구, 나무 팔레트 그리고 다른 쓰레기들을 청소했습니다.
(사진 설명) 위니펙의 한 가정집 뒷 뜰에 있는 잡동사니 쓰레기를 시청직원이 강제 철거, 청소하고 있다.
철거직원들은 지금까지 가 본 중에서 이번 경우가 최악의 잡동사기 퇴적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만 이웃주민들은 집주인을 "멋진 사람(wonderful man)"이라고 말했고 집주인의 친구 허만 홀라(Herman Holla)는 위니펙시가 너무 빠르게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홀라(Holla)는 그의 히긴스 애비뉴(Higgins Avenue)의 집 뒷뜰에 있는 잡동사니들이 시청직원들에 의해서 강제 철거 당하고 그 청소비용 $7,500 을 청구한 위니펙시의 법률관리와 현재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니펙의 이웃 생활능력 법률(Winnipeg’s neighbourhood livability bylaw)에 의해, 집주인은 그의 재산(부동산)을 잘 관리해야 하고 쓰레기와 잡동사니에 불이 날 위험과 해충이 몰려들 위험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화요일에 시청직원들은 헬쓰 사이언스 센터(Health Sciences Centre)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집의 앞 뜰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뒷 뜰에 12피트(12-foot, 약 3.6m) 높이로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집주인이 뭔가 쓸모가 있다고 생각해서 잡동사니를 수집했겠지만 이웃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같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는 없지요. 사진을 보니 쌓여있는 것들이 정말 쓸모가 있지않게 생겼는데... 집주인이 굉장한 잡동사니 수집광인가 봅니다. 우리 모두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