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택시들 계속 도로운행하기로 합의

작성일 2011.0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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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택시들이 계속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택시회사들과 매니토바 주정부는 중재하에 유니시티 택시(Unicity taxis)와 더피스 택시(Duffy’s taxis) 모두가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를 장착하는데 합의를 했습니다.

(사진설명) 화요일 아침 위니펙 국제공항(정식명칭: James A.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한 승객이 택시에 타고 있다. 택시에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한 새로운 법에 따르려는 택시들을 회방하여 운행을 못하게 하려는 회사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일상처럼 운행을 하고 있다.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 제조회사와 관련업계는 지불요금(payment terms)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주정부 보도기관(provincial government communications)의 샤논 반래스(Shannon VanRaes)는 오후 6시 45분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동의서는 택시위원회(Taxi Cab Board)의 안전요구조건에 맞춰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 제조회사의 필요와 관련업계의 관심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택시서비스(taxi service)의 중단은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더 자세한 동의서 내용은 상업적 기밀유지 이유(commercial confidentiality reasons)로 더 이상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교통장관(Transportation Minister) 스티브 아쉬톤(Steve Ashton)은 산업계의 두 당사자와 매니토바주의 단속기관(provincial regulator) 사이에서 중재를 했습니다.

유니시티 택시(Unicity taxis)와 더피스 택시(Duffy’s taxis)는 매니토바 택시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에서 정한 택시에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 장착 또는 새로운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 구입 기한을 못맞춘 후 월요일 오후 11시에 두 회사에 소속된 약 400여대의 택시를 도로에서 빼려고 했습니다.

한 겨울에 택시서비스가 중단할 위기에 처하자 교통장관(Transportation Minister) 스티브 아쉬톤(Steve Ashton)는 월요일 늦은 밤에 택시회사와 매니토바 택시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간에 계속 대화를 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택시회사에게 택시서비스를 계속해서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위니펙의 두 거대 택시회사는 매니토바 택시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와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의 디자인과 필요에 대하여 몇개월동안 언쟁을 벌여왔습니다. 많은 택시소유주들은 앞좌석과 뒷좌석을 완전 분리하는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를 장착하는 요구에 주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두 택시회사와 정부의 승인에 맞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더 확장된 또는 3/4 크기의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가 매니토바 택시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택시회사들은 확장된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경우처럼 아직 지역에서 생산되지도 않은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의 모든 비용을 처음에 마지못해서 주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665 에 달하는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를 아직 구입하거나 설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택시소유자는 매니토바 택시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에 의해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추가>

위니펙시의 택시중 90%가 유니시티 택시(Unicity taxis-235대)와 더피스 택시(Duffy’s taxis-190대)의 소유입니다.

스프링택시(Spring Taxi)와 모든 개인택시들은 월요일 아침에 정한 마감시간(월요일 밤 11시)전까지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를 장착했지만 유니시티 택시(Unicity taxis)와 더피스 택시(Duffy’s taxis)은 하지않았습니다.

택시 안전보호유리(safety shield)는 매니토바주에서 의무적으로 부분 안전보호유리(partial safety shield)가 장착된데에도 불구하고 2010년이래 택시운전사들이 공격을 당하고 종종 택시요금을 강탈당하는 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신문지면을 장식했습니다. 이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택시위원회(Taxicab Board)에서 회사들이 반대하는 완전 안전보호유리(full safety shield)에 대한 공공논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