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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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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면도한 여종업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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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Lozinski says she was fired after shaving her head in support of her uncle, who had cancer.
스테파니 로진스키(Stephanie Lozinski)는 암에 걸린 삼촌을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깍았는데 그때문에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해고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CBC방송)




위니펙 세인트 바너페이스(St. Boniface)지역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한 여종원(waitress)이 그녀의 직업에서 해고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파니 로진스키(Stephanie Lozinski, 29세)는 지난 1월1일 밤에 암으로 죽어가는 삼촌을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깍고 면도를 했습니다. 그녀의 삼촌은 지난 주에 사망했습니다.

프로벤쳐 블러바드(Provencher Boulevard)에 있는 사왓디 타이 레스토랑(Sawatdee Thai Restaurant)에서 일하는 동안 스카프(scarf)나 가발(wig)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받아들일 수 없는 외모때문에 몇 주 후에 해고가 되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대학(University of Winnipeg) 학생인 그녀는 몇가지 이유때문에 이 해고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자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안에서 여자도 그들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그의 머리를 면도할 수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외모(appearance)는 일의 성취(job performance)에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로진스키(Lozinski)는 그녀는 다시 그녀의 직장에 돌아가는 것에 별 흥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경계(awareness)를 높이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했던 무엇이 부적당하고(inappropriate) 무례했다(offensive)고 단지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내 가치를 존중하지 않으면 나는 그곳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인권 위원회(Manitoba Human Rights Commission)는 로진스키(Lozinski)의 사건을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위원회가 그녀에게 레스토랑은 그녀의 외모를 넘어 그녀를 해고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그녀 사건같은 경우 그녀가 자발적으로 면도를 했기때문에 인권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CBS 방송사는 레스토랑의 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통화를 하지못했고 목요일에 레스토랑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 있는 사인은 금요일에 다시 문을 연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추가 번역>


매니토바 레스토랑 주인들을 대표 하는 매니토바 레스토랑 및 식품서비스 협회(Manitoba Restaurant and Food Services Association)의 대표인 스캇 자서린(Scott Jocelyn)에 따르면, 이같은 일로 논쟁이 있는 것은 정말 드문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 등 고용주가 종업원을 고용할 때 고용조건을 명확히 밝히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2008년에 온타리오주(Ontario) 오웬 사운드(Owen Sound)에서 스테시 피넬(Stacey Fearnall, 36세)은 암 기금 모금행사(cancer fundraiser)를 위해 머리를 깍고 면도를 했다가 그 후에 휴직(leave of absence)을 권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머리를 깍아 암연구(cancer research) 기금으로 $2700 을 모았으며 그 후에 가발을 쓰는 것을 거부했었습니다. 이 문제로 대중들은 분노했고 나중에 그녀의 상사는 사과를 했습니다.



이상 CBC 방송에서 인용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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