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Brandon)시 봄홍수 예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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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Brandon)시는 봄홍수 대책프로그램(spring flood-protection program)의 일부로 제방(dikes)을 쌓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시관리는 강을 따라 50cm 높이로 5km의 제방(dikes)을 쌓을 예정입니다. 또한 브랜든(Brandon)시는 약 $280,000 을 들여 17대의 펌프를 임대해서 둑 주위에 고인 물을 뽑아낼 계획입니다.
공무원들은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이 높은 강수위를 보일 것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작년에 강둑이 터진후 홍수를 경험했었습니다.
지난 1월 24일 매니토바주는 만약 지금부터 눈이 녹을 때까지 평균 강수량을 보일 경우, 1,800 평방km의 면적이 물에 잠기고 약 2,500 명의 주민이 대피를 했던 2009년도와 비슷한 정도의 봄홍수를 겪을 것 같다는 홍수전망(flood outlook)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 공무원은 만약 평균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경우, '세기의 홍수(Flood of the Century)'라고 불리우는 1997년 홍수와 비슷한 홍수를 겪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1997년 홍수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와 비슷한 면적인 2,000 square kilometres 가 물에 잠겼었습니다.
브랜든(Brandon)시는 위니펙(Winnipeg)에서 서쪽으로 250 km 떨어진 도시입니다.
Rae Gelineau 가족은 작년 12월초부터 브랜든 지역의 그들 대지가 홍수로 물에 잠기자 front-end loader(끝에 삽이 달린 적재기)를 타고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CBC)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번역인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