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최악의 교통사고 다발 사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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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와 맥길리브러리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가 만나는 사거리를 위니펙 최악의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명명했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남부 위니펙의 번잡한 사거리인 이곳에서 총 1,052 건의 충돌(collisions) 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레이라 애비뉴(Leila Avenue)와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가 만나는 사거리는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와 맥길리브러리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 사거리를 뒤이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약 천여건이 넘는 교통사고를 기록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고조시키고 사거리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충돌교통사고 다발 사거리 10위( Top 10 collision intersections)" 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충돌교통사고 다발 사거리 10위( Top 10 collision intersections)" 데이타로 부터 다음과 같은 통계를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 상위 3개 충돌교통사고 다발 사거리에서 약 1,500 건의 부상자 발생
- 금요일은 충돌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최악의 날로 총 1,233 건이 금요일에 발생
- 충돌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3시(3 p.m.)부터 오후 6시(6 p.m.)로 이 기간동안 총 2,020 건 발생
"이들 많은 교통사고중 대부분이 뒷 차가 앞 차에 충돌하는 사고입니다." 라고 MPI의 테드 흐린스키(Ted Hlynsky)는 말했습니다. "이것이 운전자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신호등이 바뀌고 갑자기 정지할 수 있을만큼 내 차와 앞 차와의 사이에 충분한 거리를 예상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회전할 때, 운전자는사거리에서 안전하게 회전을 할 수 있게 앞 차와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였는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동안 도로는 미끄럽고 빠르게 정지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구글지도) 표시된 곳을 클릭하면 교통사고 다발 사거리의 도로명을 볼 수 있음.
이상 CBC News에서 인용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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