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 - 학교시설에 1천9백만불 추가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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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수상(Premier) 그레그 셀린저(Greg Selinger)는 매니토바주에 새로운 학교, 실내체육관(gymnasiums), 유아 보육시설(child-care facilities) 등을 짓는데 9천4백만불($94 million)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셀린저(Greg Selinger) 주수상은 월요일에 2009년도에 발표한 다년도 계획의 7천5백만불($75 million) 예산에 새로운 1천9백만불($19.2 million)을 추가해서 확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금의 일부는 위니펙 북서쪽지역에 있는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의 신입 유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의 입학율을 높이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새로운 학교는 2013년 9월까지 개교할 예정이며 다년간 위니펙을 위해 탁아계획을 가진 연속된 초등학교의 첫사례가 될 것 입니다.
또한 셀린저(Greg Selinger) 주수상은 다년 계획으로 학교를 위한 실내체육관 건설 및 갱신 프로그램이 앞으로 5년동안 5천만불($50 million)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천만불($20 million)의 다른 프로젝트는 앞으로 2년동안 학교에서 공기질, 기계시스템, 지붕, 건물구조 및 빌딩 외벽 등의 향상에 사용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캐나다 연방선거가 좋긴좋은가 봅니다. 표를 모으려고 하는지 현재 정권을 갖고 있는 집권당은 예산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마구 발표하고 새로이 정권을 잡고 싶은 야당들도 장미빛 공약을 발표하고 있네요. MPI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45%씩 돌려주는 것도 이 연방선거를 위한 지원방법의 하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선거공약대로 모두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