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풍으로 위험한 고속도로 상태 - 5명 사망 4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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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눈폭풍이 온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에 현재까지 별개의 2개 교통사고로 2명의 군인을 포함한 총 5명이 사망하고 4명을 중상을 입었습니다.
헤미오타(Hamiota) 충돌사고 - 3명 사망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일요일 아침 3시경 헤미오타(Hamiota) 마을에서 한 픽업트럭이 충돌하고 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브랜든(Brandon)시 동쪽에서 2명의 군인과 CFB Shilo에서 온 2명이 탄 SUV가 다리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헤미오타(Hamiota) 충돌사고는 5명이 픽업트럭에 탑승하고 있었고 그 시간의 나쁜 가시거리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헤미오타(Hamiota) 주민인 23세 남자 운전자, 25세 여성 탑승자, 그리고 우드워스(Woodworth) 주민인 35세 남자가 사고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 남자와 한 여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풍이 동반한 강한 바람과 눈이 이 지역을 휩쓸었고, 경찰은 트럭이 제어를 잃고 미끄러지면서 길 옆 도랑(ditch)으로 들어가 나무에 부딪쳤다고 믿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상태가 나쁘다고 보고되었고 과속이 사고원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헤미오타(Hamiota)는 인구 800여명의 마을로 브랜든(Brandon)시의 북서쪽으로 80km 떨어진 마을입니다.
CFB 실로(CFB Shilo) 군인 2명 사망
일요일 이른 시간에 브랜든(Brandon)시 인근에서 앞 좌석에 앉아있던 운전자와 탑승자, 26세와 24세 군인 두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뒷 좌석에 있던 다른 두 명, 27세와 24세는브랜든 지역 보건센터(Brandon Regional Health Center)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7세 군인은 중상입니다.
경찰은 2003년산 포드 이스케이프(2003 Ford Escape)는 자정이 넘어 매니토바주 지방도로(Provincial Road) 457번에서 서쪽방향으로 윌로우 천(Willow Creek)에 있는 다리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차는 제어를 잃고 다리의 가이드레일(guardrail)에 부딪쳤고 이를 넘어 차의 지붕부터 개천 바닥에 부딪쳤고 차량 일부는 물에 잠겼습니다. 뒷좌석에 있던 한 군인이 차량밖으로 나올 수 있었고 지나가는 다른 차량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브래든(Brandon)시 서쪽 매니토바 고속도로 457번의 한 다리에서 차량이 가이드레일(guardrail)을 넘어 개천 바닥으로 떨어져 CFB Shilo 의 2명 군인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출처: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번역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