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 급류에 익사한 소년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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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우드헤븐 공원(Woodhaven Park)을 지나가는 홍수로 물이 불어난 스터젼 천(Sturgeon Creek)에서 오늘 오후에 익사한 소년의 사체를 인양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잠수팀(dive unit)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터젼 천(Sturgeon Creek)을 수색한 끝에 오후 3시경에 어제(와요일) 공원내 개천에서 물에 빠졌던 소년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찾아냈습니다. 
우드헤븐 공원(Woodhaven Park)을 지나가는 스터젼 천(Sturgeon Creek)에서 경찰 잠수팀이 수색을 하고 있다.
우드헤븐 공원(Woodhaven Park)을 지나가는 스터젼 천(Sturgeon Creek)에서 경찰 잠수팀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CBC Manitoba)
오늘 아침 일찍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화요일 오후에 개천에서 꺼낸 배낭에서 발견한 사진 2장을 발표했었습니다. 사람들은 배낭이 증인들이 Portage Avenue 남쪽, Moray Street 서쪽의 우드헤븐 공원(Woodhaven Park)에서 급류로 스터젼 천(Sturgeon Creek)에 빠진 소년의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사체를 인양후 신원이 확인될 때까지 사진을 공개하지 않도록 미디어(신문 등)에 요청했습니다.
물에 빠진 소년을 본 증인(witness)은 물에 빠진 소년이 검은 피부색에 짧고 검은 머리와 빨간 재킷을 입었다고 설명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수수께끼입니다. 당시 공원에는 한 그룹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하고 있었고 오직 한 사람만이 물에 빠진 소년을 목격했습니다. 아직까지 강에 빠진 소년일 것으로 추정되는 행방불명 신고는 없습니다.
강에서 경찰의 수색은 빨리게 흐르는 급류에 떠내려 가는 10대 소년을 본 한 청소년의 외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원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고등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우드헤븐 공원(Woodhaven Park)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갈 때 한 학생이 차를 멈추고 차에서 나와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한 학생은 "내가 본 모든 것은 물에 야구모자가 떠 있는 것뿐이었습니다. 저는 구명장비를 던졌지만 결코 누구도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홍수로 물이 불어나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이때에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여름이 오기전까지 홍수가 모두 해결되고 다시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강물 곁에서 멀리서 떨어져 보기만 하고 가까이는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