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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비나 하이웨이에서 승용차 전복사고 발생 - 1명 사망,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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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5시경에 승용차 한대가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빙 애비뉴(Byng Avenue) 근처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에서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주벌리 지하도(Jubilee Underpass)를 포함하여 스태포드 스트리브(Stafford Street)부터 포인트 로드(Point Road) 사이의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를 막고 사고 현장 조사를 했고 정오경에 통행재개를 허용했습니다.
경찰이 오전 11시 30분경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를 막고 사고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차량은 견인되었고 정오경부터 통행이 재개되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사고 차량의 모습을 보니 정말 끔찍합니다.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저런 모습일까요? 다른 차량에 부딪치고 몇 번 굴른 것 같은 모양입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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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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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위 사고로 21세 젊은 청년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두 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새벽 5시에 차가 뒤집어지는 교통사고 당시 차 안에는 4명의 젊은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교민들 사이에서 들리는 얘기는 위 교통사고에서 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이 교민 자녀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망한 젊은이의 명복을 빌며 병원에 남은 두 명 젊은이의 쾌유를 빕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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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오늘 일요일 경찰 발표에 의하면, 위 사고는 다른 차량이 관련되지 않은 음주운전에 의한 승용차 전복사고라고 합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21세 청년을 병원에서 치료후 체포했다 법정에 참석한다는 약속을 받고 풀어줬다고 합니다. 그 청년은 음주운전, 사망과 부상을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큰 사고를 불러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2명의 청년이 위급한 상태에서 나중에 안정적인 상태로 바뀌었다고 신문에 나왔었는데 오늘 신문에는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로 다시 발표되었습니다.
더 이상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고 모두 온전히 건강하게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불행한 일을 당한 부모님과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