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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위니펙 호수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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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 시간에 위니펙호수에 한 트럭이 빠졌다고 합니다. CBC Manitoba 홈페이지의 라이브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이 사고는 발삼 하버(Balsam Harbour)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차를 인양하기 위하여 밧줄로 연결한 것이 보입니다.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CBC Manitoba 홈페이지 캡쳐
겨울철이 되면, 위니펙호수나 매니토바 호수의 얼음위로 윈터로드(Winter Road)가 개설되어 평소에 차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원주민 보호지역으로 온갖 구호품과 생필품을 실은 트럭이 다니기 시작합니다. 윈터로드(Winter Road)는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얼음의 두께를 측정하여 트럭들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을 만큼의 얼음 두께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윈터로드(Winter Road)는 보통 1월초 또는 중순경에 개설되는데, 일반인들이 얼음낚시를 위해서 강이나 호수위 얼음으로 차를 몰고 나가기에는 아직까지는 이른 것 같습니다.
혹 호수위 빙판위를 차로 마음껏 달려보거나 낚시를 위해서 강위 얼음위로 차를 몰고 가려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소식을 전합니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세요.
<사진출처> CBC Manitoba 홈페이지 캡쳐
겨울철이 되면, 위니펙호수나 매니토바 호수의 얼음위로 윈터로드(Winter Road)가 개설되어 평소에 차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원주민 보호지역으로 온갖 구호품과 생필품을 실은 트럭이 다니기 시작합니다. 윈터로드(Winter Road)는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얼음의 두께를 측정하여 트럭들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을 만큼의 얼음 두께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윈터로드(Winter Road)는 보통 1월초 또는 중순경에 개설되는데, 일반인들이 얼음낚시를 위해서 강이나 호수위 얼음으로 차를 몰고 나가기에는 아직까지는 이른 것 같습니다.
혹 호수위 빙판위를 차로 마음껏 달려보거나 낚시를 위해서 강위 얼음위로 차를 몰고 가려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소식을 전합니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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