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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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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공공요금 인상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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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주립공원 입장료, 버스료를 비롯하여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3년동안 매니토바 주민들이 주립공원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매니토바주내 86개 주립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해 줬던 매니토바 주정부는 내년부터 다시 공원입장료를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주립공원 입장료는 2008년과 비교하여 일일 입장권은 $4, 3일 입장권은 $1 이 오른 $8, 1년 입장권(pass, annual permit)는 $2 이 인상된 $30 로 내년 5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일년 입장료 수입은 약 3백만달러로 예상되며, 모두 공원의 보수수리, 향상 작업에 사용됩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은 모두가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며, 입장권을 보여줘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gov.mb.ca/conservation/parks/ 에서 확인을 하세요.


매니토바 주민들은 공원입장료 인상 외에도 다른 공공요금 인상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위니펙시는 내년부터 (시직원의) 수도 계량기 점검때(water-meter appointment) 집에 없고 다른 날로 일정을 잡으면 $20 에서 인상된 $35 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위니펙 시내버스(Winnipeg Transit)의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5센트(five cents)가 인상이 된 $2.45 (일반 성인) 가 되고, 7월부터는 급행버스 전용도로 건설비용(rapid-transit construction costs) 마련을 위해 20센트(20 cents)가 또 인상됩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합(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은 내년에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과 캐나다 국가연금(Canada Pension Plan)같은 급여세(payroll taxes)로 개인당 직원들(workers)과 고용주들(employers)이 합하여 $306 을 더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2012년도의 재산세(property taxes)에 대한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몇 명의 시의원들(city councillors)과 위니펙 시장(Mayor) 샘 캐츠(Sam Katz)는 지난 14년동안의 재산세 동결(property tax freeze)을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제안했습니다. 주민들은 새해에 '년간 운영예산(annual operating budget)'에 대하여 한번 더 시청에서 알게 될 것입니다. 

많은 수의 요금이 인상되는 중에 매니토바주의 운전자들은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를 통하여 자동차 보험율이 낮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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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위니더푸우님의 댓글

  • 위니더푸우
  • 작성일
근로자가 1년에 내야할 EI프리미엄 인상분이 142불 그리고 회사가 부담해야될 인상분이 164불씩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릴리즈되지 않았지만 마니토바주를 포함한 몇몇 주의 경우 근로자들이 내야할 세금이 더 많아질거라고 발표됐습니다. 사실 EI는 제한적인 조건이 많아서 누구나 쉽게 수혜대상자가 될수 있는 보험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전혀 시정이 되어지지 않고 단순히 보험료만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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