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호수에 빠진 트럭 찾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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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남자가 해변으로 간신히 탈출한 후 위니펙호(Lake Winnipeg) 얼음속으로 빠져버린 트럭을 찾기위한 탐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캐나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아침 10시경 위니펙호 동쪽해변(east shore of the Lake Winnipeg) 근처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부터 벗어난 두 남자의 상태는 좋다고 말했습니다.
Emergency crews at Balsam Bay Harbour. (BORIS MINKEVICH / WINNIPEG FREE PRESS)
여럿명이 차 안에 타고 있던 트럭이 얼음속으로 사라진 사고 현장의 상공을 배회하는 탐색 비행기(search plane)를 포함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보존부(Manitoba Conservation)의 공무원 롭 베랑거(Rob Belanger)는 오늘 이른 오후에 비커니아 비치(Beaconia Beach)의 발삼 하버(Balsam Harbour)에서 위니펙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얼음속에서 빠져나온 누군가가 비탄에 찬 전화를 걸었을 때는 이미 차량은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는 얼음낚시(ice fishing)를 하려고 가던 트럭에 있던 한 남자가 걸은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혼자가 아니었으며 전화가 죽기 전까지 그들이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줬습니다.
8~10대의 스노모빌(snowmobiles)에 탄 12~15명의 구조대는 오늘 이른 오후에 사고장소로 출발했습니다. 구조장비로 보트(Zodiac boat)와 바람을 막는 캡슐(windbreak capsule)안에 들어 있는 들 것(stretcher)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니펙(Winnipeg)시로 부터 70분정도 북쪽에 있는 이 지역의 눈바람과 추운 날씨가 변수입니다. 구조대가 그들의 노력을 방해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호수에서의 시계(Visibility)은 어렵습니다.
지역주민들(local residents)은 10시경에 전화를 받은 후 사고지역을 일시적으로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Balsam Bay Harbour 에 있는 구조대원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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