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아파트 화재 방화범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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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3명의 방화(arson)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위니펙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웨스트 엔드(West End)지역의 엘리스 애비뉴(Ellice Avenue)와 가까운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에 있는 아파트 블럭(apartment block)은 토요일 아침 7시경 발생한 화재로 완벽하게 파괴된 후 퍼비 스트리트(Furby St.) 인근 한 가정집에서 16세, 18세 그리고 20세 남자들이 방화용의자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50여명의 사람들이 화재를 피해 대피(evacuate)를 했고, 이중 20여명은 이제 집없는 사람들(homeless)이 되었습니다.
총 피해금액은 1백만달러($1,000,0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난 아파트 빌딩은 완전히 전소했으며, 이웃 아파트 블럭도 손상을 입었습니다.
총 19명이 병원으로 치료차 옮겨졌으며, 그중 3명의 어른과 1명의 어린이가 불안정한 상태(unstable condition)였습니다. 또한 소방관(firefighter) 1명이 약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구세군(Salvation Army)과 적십자(Red Cross) 등 구호단체를 포함한 위니펙 시정부와 매니토바 주정부는 피해자들이 오늘밤에 머물 곳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지역 아파트블럭에 살던 사람들은 건물의 상태와 거주환경을 점검, 확인을 위하여 며칠동안 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금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불이나기 전에 주민들은 1층에서 다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명이 (조사를 위해) 구속(감금)되었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벌을 받을 것인지, 용의자들인지 지금 말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과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