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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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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민속축제 포클로라마 - '한국관' 연일 만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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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우리문화·음식 자랑
 
(위니펙)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민속축제 '포클로라마'에서 한국민속관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밤 JB미첼고등학교(1720 John Brebeuf Place)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특공무술시범을 시작으로 문을 연 한국관에는 하루 3회 열리는 공연에서 매회 450석의 객석이 가득 차 한인들은 복도에서 관람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1일(토)까지 매일 오후 6시45분부터 11시까지 개설되는 한국관은 민속춤과 무술 등을 번갈아 선보이고 있으며 불고기와 잡채 등 한국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올 행사에는 대한특공무술협회 소속 경기도시범단 7명이 참가중이다. 무용의 경우 예년과 달리 한국의 무용단을 초청하지 않고 한인회가 교민들을 중심으로 무용단을 구성, 4개월간의 연습 끝에 무대에 올랐다. 또한 풍물놀이단·태령박 태권도장도 시범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8상자 분량의 한국안내 책자는 이미 동이 난 상태.

한국관은 지역일간지 '위니펙 프리프레스'로부터 격찬을 받기도 했다. 신문은 8일자에서 포클로라마 축제에 23개 민속관이 문을 열었다고 보도하면서 "한두 곳을 들를 계획이라면 한국관을 빼지 말라"고 조언했다. 신문은 또 꼭두각시 공연과 무술 등을 인기 볼거리로 꼽고 9.50달러의 콤보메뉴도 양이 많고 맛있다고 소개했다.

한국관이 이처럼 성공을 거두고 있는 데에는 봉사자들의 노력이 컸다. 한인무용단, 축구협회, 노인회, 여성회, 간호사협회 등에서는 매일 50여 명이 나와 판매, 주방, 행사안내 등의 일을 맡고 있다. 그러나 한국관은 국내에 진출한 한국계기업들로부터는 아무런 재정적 후원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손원덕 한인회장은 "한국관 수입금은 한인회의 부채상환과 장학기금 조성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클로라마는 지난 70년 매니토바주의 연방 가입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 이래 해마다 주도 위니펙에서 2주간에 걸쳐 열리는 축제는 한국관은 1회 때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각국 민속관을 찾은 사람은 45만8천여 명에 달했다.
 
출처 : 토론토 한국일보 2007년 8월 9일자 A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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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맛있는빵님의 댓글

  • 맛있는빵
  • 작성일
2009년도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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