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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커크 트레일러 화재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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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북쪽으로 33km 떨어져 있는 셀커크(Selkirk)시의 한 이동식 주택(주거용 트레일러, residential trailer)에서 발생한 화재로 남자 4명이 사망했습니다.
화재는 셀커크(Selkirk)시 버뮤다 베이(Bermuda Bay)에 있는 주거용 트레일러(residential trailer)에서 오늘(토요일) 아침 5시전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남자 4명이 화재로 사망했고 19세 남자 1명은 화재로부터 생명의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탈출했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사망자 42세와 39세는 화재난 트레일러(trailer)에 살았고, 셀커크(Selkirk)에 사는 다른 피해자 18세와 37세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재로부터 탈출한 19세 청년은 화재 당시 트레일러에 사는 친구를 방문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화재는 트레일러 전체로 빨리 번졌으며 많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방관들이 약 45분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화재를 조사하고 있으며, 월요일에 사망자 4명의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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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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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에서 위 화재로 4명이 죽고 한 명은 화재에서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고 했는데... 오보였는가 봅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화재로부터 탈출한 19세 남자가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에 있다고 합니다. 남은 가족들에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보내며 병원에 있는 청년의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