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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지애비뉴 중앙선 침범 충돌교통사고 - 어린이 포함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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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목요일 오후에 차량 2대의 충돌 교통사고로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여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오후 12시 30분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200번지에서 동쪽방향(eastbound)으로 가던 닷지 캐러반(Dodge Caravan)이 제어를 잃고 미끄러지면서 중앙선(median)을 넘어 서쪽방향(westbound)으로 가던 위니펙시(City of Winnipeg) 소속 모래트럭(sanding truck)에 부딪쳤습니다.
밴(van)에 타고 있던 여인과 두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래 트럭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명의 어린이중 한 명은 처음에 불안정상태(unstable condition)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안정되었고, 나머지 3명도 안정된 상태(stable condition)에 있습니다.
교통사고후 경찰은 포티지 애비뉴 도로를 막고 사고수습을 했으며 나중에 통행을 재개시켰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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