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경찰 2월달에 대마초 재배공장 10개소 폐쇄

작성일 2012.03.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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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찰은 매니토바주에서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 10군데를 폐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적인 작전(national strategy)의 일부로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과 범죄조직(organized crime)을 목표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프로젝트 디스트릭트(Project District)'라 불리우는 5주 프로그램을 2월달에 시작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월이후 이 프로그램으로 대마초(marijuana) 3천3백포기(3,300 plants)와 현금 3만4천불($34,000 )을 (범죄자들로부터) 압수(seize)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은 잠재적인 폭력(violence) 또는 다른 범죄들(crimes)을 발생시키는 범죄단체(organized crime)를 위한 한 수입원(a source of revenue)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으로 사용되었던 집들은 그들이 화학적 휘발성 혼합물(a volatile mix of chemicals)이라고 불리우는 무엇과 집의 전기와 배관서비스의 변경때문에 위생(health)과 안전(safety)에 심각한 위험(significant risk)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년동안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때문에 47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해 37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6명은 소방관들입니다. " 라고 매니토바주 소방장관(Fire Commissioner) 마이크 퍼틸(Mike Purtill)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 있는 부동산 중개인들(Realtors)은 예전에 대마초(marijuana) 재배공장(grow-ops)으로 사용되었던 부동산을 구입할 잠재적인 구입자들(potential buyers)에게 부동산이 수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곰팡이(mold)와 다른 위생(health)과 안정성(safety) 문제들(issues)이 계속하여 일어날 수 있다고 (의무적으로)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011년도에 매니토바주의 200개 이상 지역사회(communities)에서 1,070 마약압수물을 회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