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쳐 사망케 한 운전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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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에 메릴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에서 한 행인(a pedestrian)을 쳐 사망케 한 56세 남자 운전자가 '사망을 부른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 causing death)'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1년 12월 11일 포티지애비뉴(Portage Avenue) 인근 메릴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를 걷고 있던 66세 남자가 현대 엘란트라(Hyundai Elantra)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그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어제 토요일에 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의 긴 조사(a lengthy investigation)끝에, 그는 행인의 사망과 관련하여 체포되었고(be arrested) 기소되었습니다(be charged).
그 운전자는 법정에 출석한다는 조건(condition)으로 풀려났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사망한 남자는 메릴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에 있는 맥도날드(McDonald’s)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그가 메릴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에서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를 건너려다 현대 엘란트라에 부딪쳤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부적당하게 휴대폰을 사용했고 과속은 사고원인이 아니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사고원인이 승용차 운전자가 휴대폰을 사용하다 길을 건너는 행인을 보지 못하고 친 교통사고였는가 봅니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매니토바 주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꼭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블루투스 핸드 프리 장치(Bluetooth hand-free devices)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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