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인구증가, 매니토바 노미니 프로그램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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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니토바주 인구(population)가 16,045 명 증가했으며, 이는 캐나다 전체 증가율을 3년 연속 웃도는 수치라고 매니토바 주정부는 오늘 발표했습니다.
2012년 3월 31일까지 매니토바주를 집(home)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1,261,500 여명이었습니다.
인구증가율 1.3%는 캐나다 전체 주들중에서 3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균형잡힌 시각으로 증가율을 보면, 매니토바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스타인바크(Steinbach)은 2011년 인구조사(2011 census)에서 13,524 명의 인구를 가졌었습니다.
지난 4월이래 매니토바주에서 다른 주 또는 다른 나라로 떠난 사람보다 들어 온 사람의 수가 거의 10,300 명으로 작년의 10,353 명과 거의 비슷합니다.
기업활동, 훈련 및 무역 장관(Entrepreneurship, Training and Trade Minister) 피터 비에른손(Peter Bjornson)에 따르면, 이렇게 높은 증가율을 이끈 것은 전 세계에서 매니토바주로 온 16,074 명의 이민자들(immigrants)때문입니다.
"매니토바주 추천자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Program)은 이곳(매니토바주)에 도착하는 이민자들의 3/4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니토바주의 성공적 이야기입니다."
피터 비에른손(Peter Bjornson)는 또한 지난 12개월간 매니토바주에서 16,483 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이는 지난 17년중에 최고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