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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20 M 투자, 30개의 투석스테이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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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투석시스템은위니펙 헬쓰사이언스센터에 설치
- 김리(Gimli)에 4개, 노르웨이 하우스(Norway House) 2개 추가
- 러셀(Russell), Peguis First Nation and Berens River 엔 처음 설치
지난 화요일에 보건장관(Health Minister) 테레사(Theresa Oswald)는 주정부는 20밀리언달러를 투자하여 30개의 투석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캐나다에서 End-stage renal disease(신장병)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로 인구 백만명중 866 명의 환자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체 평균은 백만명당 620명입니다.
매니토바주에는 현재 1,020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35명에서 45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투석(Dialysis)은 신장(kidneys)이 더 이상 기능을 못할 때 그 기능을 대신합니다. 사람들은 투석으로 몇년간 생명을 연장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신장을 다른 사람으로 부터 이식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년간 약 40건정도의 신장이식이 있을 뿐이며, 새로운 신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매니토바주의 높은 신장질병율은 퍼스트네이션 원주민사회(First Nations communities)의 높은 당뇨병 발병율과 조합되고, 우리의 고령사회에 기인한다고 매니토바주 신장프로그램 이사장인 Dan Skwarchuk 가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의 어떤 원주민촌은 성인 인구의 2/3 가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40%의 End-stage renal disease cases(신장병의 일종?)은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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