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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 - 음주운전자들의 이름을 웹에 게시 시작

작성일 2007.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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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지난 밤에 장애운전(impaired driving)한 사람들의 이름을 오늘(11월29일) 아침 11부터 위니펙 경찰 홈페이지(the police service's website)에 게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은 장애(impaired driving, 음주운전 포함)운전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하나로 연말 연시 휴가기간동안 시행한다고 합니다.

웹페이지에 게시되는 경우의 운전자의 이름은 장애운전(impaired driving), 혈중알콜농도 0.08을 넘는 음주운전(0.08 blood-alcohol limit), 또는 음주측정을 거부(refusing a breath test)한 사람들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지는 이 장애운전자들의 이름을 공중에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기소된 것이지, 유죄로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법정에 가기 전까지 그들을 유죄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에는 1,300개의 차량이 경찰의 검문에 걸렸으며, 그 중 51명이 장애운전(impaired driving), 불법운전(driving over the legal), 혈중알콜농도 0.08 한도 초과 음주운전(0.08 blood-alcohol limit), 또는 음주측정 거부(refusing a breath test) 등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48명은 과도한 음주때문에 운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24시간 운전면허가 정지되었고, 다른 231명은 속도위반, 안전벨트 미착용 등으로 벌금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주니아빠
작성일 2007.12.01 02:4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수속 진행이 원할하지 않아 아직 가지 못하고 있네요 운전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어서 그런데 면허증 교환(한->카)이 절차가 점점 까다로와 지니봐요 요 근래에는 어때요? 그리고 하우스를 렌트 하려는데 지금 시기가 안 좋나요? 날씨가 많이 춥죠! 영하 23도 피부에 안와 닿네요 그리고 요사이 건설경기는 좀 어때요? 제가 건설로 해서 가거든요 안부 전하려다 질문만 드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나중에 뵐수 있는 영광 주세요

푸른하늘
작성일 2007.12.02 11:08

안녕하세요. 주위에 있는 분들의 얘기를 빌자면 면허증 교환은 요구하는 서류만 제대로 제출하면 이상없이 발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경기는 아직도 활발한 것 같이 보입니다. 위니펙 외곽으로 집을 많이 짓고 있거든요. 미국은 건설경기가 위축되어 벌써 엄청 집값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캐나다는 반대로 집값이 엄청 올랐습니다. 특히 캘거리, 애드몬튼, 사스캐츈등 석유값 폭등으로 일자리가 넘쳐나서 캐나다 각지로 부터 사람들이 몰려와서 부족한 거주시설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도시는 이해를 할 수가 있겠는데, 그런 혜택이 없는 위니펙의 집값이 엄청 오르는 것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위니펙 집값이 미쳤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 경제를 제대로 공부를 하면 그런 사태를 이해를 할 수가 있을지... 그럼, 이민준비 잘 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위니펙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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