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인권박물관 개인기부금 $136 million 달성

작성일 2012.09.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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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새로운 인권박물관(human rights museum)을 건립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그룹은 현재까지 1억3천6백만달러($136 million)를 기부금(in donations)으로 모았지만, 아직도 적어도 1천4백만달러($14 million)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인권박물관의 친구들(The Friends of 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화요일 지난해에 개인부문(private sector)에서 6백만달러($6 million)를 모금했으며, 총 기부금이 1억3천6백만달러($136 million)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기부금중에는 셀커크 주니어 하이 스쿨(École Selkirk Junior High School)의 학생들이 지난 2년 동안 유명 인사들(celebrities)의 서명이 들어간 손으로 만든 기타(hand-crafted guitars)를 경매(auction)에 붙여 조성한 최소 3만2천불($32,000)의 기부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은 이미 위니펙 다운타운의 더 폭스(The Forks)에서 건설중이며, 단체 발기인들(organizers)은 개인 기부금(private donations)의 목표액을 1억5천만달러($150 million)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비용 초과(cost overruns)에 들어갔고, 매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와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이번 여름에 대부(a loan)와 대부 보증(a loan guarantee)으로 돕기에 나섰습니다.

그룹의 전국 모금운동 회장(national campaign chair)인 게일 아스퍼(Gail Asper)는 얼마나 빨리 남은 돈을 모금하느냐에 따라, 기금모금자들(fundraisers)이 주정부의 후원 대출금(provincially backed loan)에 대한 이자(interest) 갚을 돈을 더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퍼(Asper)는 박물관은 정부가 후원해주기때문에 얼마나 빨리 남은 돈을 모으냐에 관계없이(regardless of) 2014년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그레그 세링어(Greg Selinger)는 기자들에게 매니토바 주정부는 박물관 프로젝트에 더 많은 돈을 기여하기(contribute)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