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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폭우로 위니펙시 여러 곳에 정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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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전기(Manitoba Hydro) 는 오늘 하루 전반적으로 위니펙시와 매니토바주 일부지역에서 강한 돌풍과 물에 젖은 나무가지에 의한 간헐적으로 정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전기(Manitoba Hydro) 의 대변인 아니타 미첼(Anita Mitchell)은 위니펙시와 매니토바주에 오늘(6월 28일) 아침에 여러 지역이 정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수력전기 직원들은 정전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오늘 전반적으로 더 많은 정전 지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첼(Mitchell)은 물에 젖은 환경과 강한 바람은 나뭇가지가 전선에 접촉하게 만들어 배전선로를 정전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젖은 주변 환경이 건조하기 전까지는 정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어제 금요일, Elmwood 지역 주민 866명은 번개를 동반한 심한 폭우로 인해서 2시간동안 정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 6월 28일자 신문에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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