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도심에 고층건물 건설 예정

작성일 2013.05.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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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 개 부동산 개발회사가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건물을 위니펙 다운타운에 건설하는 예비 세부사항들(preliminary details)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Fortress Real Developments 와 Mady Development Corp. 는 오늘 사무실(office), 소매(retail), 콘도(condo), 주차(parking)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빌딩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들은 빌딩의 높이는 40층에 이를 것이며 건설비용은 2억달러($200 million)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빌딩은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와 게리 스트리트(Garry street) 사이의 그래햄 애비뉴(Graham Ave)의 북쪽 지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개발회사는 그들은 비슷한 프로젝트를 다른 도시들에서 긍정적인 결과(positive feedback) 얻고 성공을 했었고, 위니펙에 지을 빌딩이 그들의 프로젝트중에서 가장 큰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을 그들의 빌딩에 식료품점(a grocery store)을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은 최근 다운타운에 있는 몇 개 식료품점들이 문을 닫는 중에 이곳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위니펙 시장 샘 캐츠(Mayor Sam Katz)는 이 프로젝트를 후원하겠다(support)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타워(Trump Towers)를 지은 그들은 이런 종류의 빌딩을 짓는 사람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진지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개발업자들(Developers)은 판매(sales)를 시작하기 위해 일년이내에 모델하우스를 짓고 2014년에는 건설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개발업자들(Developers)은 그 빌딩에 어떤 것이 들어왔으면 좋을지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liveworkplaywinnipeg.com 에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