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전복 교통사고 2건 발생 - 2명 사망, 2명 부상

작성일 2013.06.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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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 매니토바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 전복사고(rollover)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2명이 병원으로 갔습니다.

크리스탈 시티 캐나다 연방경찰(Crystal City RCMP)은 아침 5시 30분경 매니토바주 34번 고속도로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23번 고속도로에서 서쪽으로 향하던 닷지 픽업트럭(a Dodge pick-up truck)이 최소한 한번 이상 굴렀습니다(rolled). 그리고 차 안에 탔던 3명 모두가 트럭 밖으로 뜅겨 나갔습니다(ejected).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2명은 알려지지 않은 부상(undetermined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고원인은 조사되고 있습니다(under investigation).

또 다른 전복(rollover) 사고가 위니펙시 서쪽에서 발생하여 1명이 사망했습니다.

헤딩리 캐나다 연방경찰(Headingley RCMP)은 목요일 정오(noon) 직전에 한 남자가 매니토바주 424번 지방 도로(Provincial Road 424)에서 북쪽으로 픽업 트럭(pick-up truck)을 운전하다 제어를 잃고(lost control) 전복되었습니다(rolled).

아일랜드 사람(Irishman)인 28세 운전자는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스프링스테인(Springstein)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 트럭 옆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때문에 약 3시간 후에 사망했습니다.

그 남자는 안전벨트(a seatbelt)를 매지 않았으며, 알콜(Alcohol)은 사고 원인의 하나가 아닌 걸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왜 그 남자가 운전하는 동안 제어를 잃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두 교통사고가 모두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는지 탑승자들이 모두 차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만일을 위하여 꼭 안전벨트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법으로 운전자를 포함하여 조수석과 뒷좌석에 있는 모든 탑승자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교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 운전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