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몬스터 트럭으로 경찰을 죽이려던 BC주 남자 체포

작성일 2013.06.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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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6월 5일 훔친 몬스터 트럭(monster truck, 아주 큰 픽업트럭)으로 포티지 라 프레이어(Portage la Prairie)에서 한 캐나다 연방경찰관(RCMP)을 죽이려던 BC주 랭리(Langley) 출신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몬스터 트럭은 서스케쳐원(Saskatchewan)주에서 도둑맞았고, 매니토바주 자동차 번호판(licence plates)을 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 경찰은 한 농장에서 한 남자가 개 한마리를 훔치려고 시도하였고(attempted) 그와 마주친(confronted) 집주인을 공격했다는 최초 보고(initial reports)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집주인은 그 남자는 그 집의 데크(deck)로 들어와서 그와 그의 부인을 위협했고(threatened), 2009년식 쉐보레(Chevrolet) 트럭을 개조한 몬스터 트럭을 몰고 떠났다(drive away)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트럭의 위치를 알 수 있었고 그것을 멈추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 남자는 몬스터 트럭(monster truck)으로 경찰관이 타고 있는 경찰 순찰차(a police cruiser) 한 대를 들이박아 배수로(a ditch)로 밀었고, 그 경찰차를 치고 도망가려고(run over) 시도를 했습니다. 그 경찰관은 나중에 병원에서 부상을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걸어서(on foot) 탈출하려는 한 들판(a field)까지 트럭을 쫓아갔습니다. 그곳에서 포티지 라 프레이어 개 서비스(Portage la Prairie Police Dog Service)는 그 남자를 체포하려 시도를 했고, 경찰견(a police dog)과 캐나다 연방경찰 경찰견 조련사(RCMP dog handler)를 공격한 용의자(a suspect)를 체포했다(arrest)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전기충격기(a Taser)를 용의자에게 사용했고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29세 조슈아 유진 브록킹톤(Joshua Eugene Brockington)은 경찰관 살해 시도(Attempt Murder of a Police Officer)를 포함하여 총 30여건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