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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신고 스마트폰 앱(App) 개발 완료 - 신고자에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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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로그램 개발자가 불법 주차 신고 스마트폰 앱(App)을 개발 완료하고, 위니펙시와 다른 주차관리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 불법 주차 신고 앱((App) 'SpotSquad' 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은 후 불법 주차한 차량의 사진을 찍고 위니펙시나 주차당국에 보내면, 위니펙시와 주차당국은 불법 주차한 사람으로부터 벌금을 징수하고 신고자에게는 벌금의 일부를 보상하거나 그 보상금을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니펙시와는 정식적으로 계약하고 있지 않으며, 개발자는 다른 개인 주차관리 회사(private parking and lot operators) 등을 상대로 프로그램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스마트폰 앱이 정식적으로 위니펙시 등 정부 기관과 연계가 된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불법 주차 단속 공무원(a parking enforcement officer)의 역활을 하게 되고, 주차금지구역인 소화전, 화물적하차구역(loading zones), 장애자 주차구역 등에 불법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단속을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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