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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인 마이코가 매니토바 마라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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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마라톤에 처음 출전한 케냐(Kenya)에서 온 에번스 마이코(Evans Maiko, 31세)가 매니토바 마라톤(Manitoba Marathon)에서 우승했습니다.
에번스 마이코(Evans Maiko)는 위니펙의 브라이언 월커(Brian Walker)와 전구간에서 경합을 벌였으나 매니토바 주립대에 있는 결승선(finish line)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이반스 마이코(Evans Maiko)의 기록은 2시간 28분 17초(2:28:17), 브라이언 월커(Brian Walker)는 2시간 28분 37초(2:28:37)였습니다.
여자 마라톤은 위니펙의 지나 트란쿠아다(Gina Tranquada)가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2011년에도 우승을 했었습니다.
마라톤이 열린 일요일 아침은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비는 내리지않았고 마라톤을 하기에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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