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14년째 '세계 슬러피의 수도' 로 선정돼, 목요일 무료 슬러피 제공

작성일 2013.07.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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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가 올해 14년째 연속으로(consecutive) '세계 슬러피의 수도(Slurpee capital of the world)' 로 선정됐다고 세븐일레븐(7 - Eleven)이 발표했습니다.

순위는 각 지역에 있는 세븐일레븐(7 - Eleven) 상점들에서 얼마나 많이 슬러피(Slurpees)가 팔렸는지를 기준으로 정하며, Slurpee.ca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니펙에는 43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비록 세븐일레븐(7 - Eleven)은 위니펙에서 얼마나 많은 슬러피(Slurpees)가 팔렸는지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매니토바주에 있는 각 매장이 각 달마다 평균 8,300 Slurpees 가 팔렸습니다.

이것은 11월에 겨울이 시작되어 4월에도 겨울이 끝나지 않는 위니펙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슬러피 습성(Slurpee habit)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위니펙시에 캘거리(Calgary)와 디트로이트(Detroit)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7 - Eleven)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목요일에 세븐일레븐(7 - Eleven) 각 매장에서 무료 슬러피(Slurpees)를 나누어 줍니다. 캐나다의 각 매장에서는 선착순으로(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1,500 개 슬러피(Slurpees)를 나누어 줄(give away)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