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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마련위해 자전거로 캐나다 횡단하던 대학생 위니펙에서 자전거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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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츄리 트렉(a cross-country trek)을 위한 기금 마련(raise funds)을 위해 자전거로 캐나다를 횡단하던 대학생이위니펙에서 자전거를 도난 당해 여행을 끝마쳐야할 처지에 있습니다.
유학생(an international student)으로 파키스탄(Pakistan)에서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빅토리아 종합대학(the University of Victoria)에 다니고 있는 아나스 치마(Anas Cheema)는 에스오에스 어린이 마을들(SOS Children’s Villages)을 위한 기금(funds)을 위해 자전거로 캐나다를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에 도착한 직후 자전거를 도난당해 오고가도 못하고 있습니다(stranded).
그는 지난 6월 14일에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빅토리아시(Victoria)를 출발하여 수요일 밤에 도착한 몇 시간 후에 레일라 애비뉴(Leila Avenue) 800번지대에 있는 맥도날드(McDonald’s)의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
그는 자전거 자물쇠를 채우지않고 레스토랑 밖에 세워두고 레스토랑 화장실에 다녀온 후 그의 자전거가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미친듯이 자전거를 찾았지만 자전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때는 수요일 밤 10시 30분경이었고, 현재 위니펙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입니다.
"자전거는 언제든지 없어지지않게 자물쇠로 채워야 합니다." 라고 위니펙 경찰의 제이슨 미샬리센 경사(Constable Jason Michalyshen)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a situation like this)에서 위니펙 사람들(Winnipeggers)은 사람을 돕기를 원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지만 그는 불행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한 선한 사람(a good samaritan)이 그가 자전거를 찾을 때까지 머무를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포크 페스티발(Winnipeg Folk Festival)을 보러 왔고, 저는 그에게 그렇게 위니펙을 소개하는 것이 굉장히 나쁘다고 느꼈습니다." 라고 앨리슨 도어크센(Allison Doerksen)은 말했습니다.
그가 글로벌 뉴스(Global News)와 인터뷰를 하는 동안 또 다른 인심이 후한 위니펙주민(generous Winnipegger)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자전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치마(Cheema)는 위니펙을 탓하지(blaming) 않았습니다. 사실(in fact) 그는 그의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진정한 위니펙 정신(the true Winnipeg spirit )" 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이곳에서 온 것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방식(in a lot of ways)으로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그를 모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그에게 친절하고 후하다(generous)고 말했습니다.
치마(Cheema)는 금요일에 위니펙을 떠나길 희망하고 있지만, 그가 떠나기 전에 충분한 돈과 장비(equipment)를 가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의 자전거는 진한 파란색 프레임(a dark blue frame)과 실버 액센트(silver accents)가 있는 여행용 자전거(a touring bike)로 프레임(frame)에 "나폴리(Napoli)"라고 써있습니다. 뒤에 새들백(saddlebags) 2개가, 앞에는 하나가 실려 있었습니다. 관련 정보를 아는 분들은 경찰에 전화 204-986-2848 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치마(Cheema)를 돕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메일 anascheema717@yahoo.com 또는 기부금을 내려는 분들은 www.youcaring.com/takemehome 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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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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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빅토리아 종합대학(the University of Victoria)의 학생 아나스 치마(Anas Cheema)가 자전거를 위니펙에서 도난을 당한 후 많은 위니펙 시민들은 그가 계속 여행을 할 수 있도록 $1,300 의 기금이 제공했고, 자전거 제작사 Cannondale 는 최상위 여행용 자전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SOS Childrens Village를 위해 모은 총 기금은 약 $2,800 이며, 그는 여행을 위니펙에서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마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경찰은 그의 자전거가 Kijiji 에 매물로 올라온 것을 확인했고 자전거를 되찾기위하여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나스 치마(Anas Cheema)는 앞으로 2-3일 후에 위니펙에서 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www.winnipegsun.com/2013/07/12/stolen-bike-turns-up-on-kiji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