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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교통사고로 2세 여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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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랭루쓰(Langruth)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한 대의 전복(rollover) 교통사고로 위니펙에서 온 2세 여아가 사망을 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일요일 오후 6시 30분경 매니토바 50번 고속도로(Highway 50)에서 발생을 했고 당시 차량에는 6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랭루쓰(Langruth)는 매니토바 호수(Lake Manitoba)의 서쪽편에 있으며, 위니펙으로부터 130 km 떨어져 있습니다.
한 여인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항공편으로 위니펙으로 이송되었고, 같이 항공편으로 이송된 5세 여아는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운전자는 25세 위니펙 남자로 알려졌고, 운전자와 다른 25세 여자는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안정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6세 여아는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자동차 교통사고가 신문지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은 여름 휴가 잘 보내시고,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자동차 여행시에 교통사고 등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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