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남자 곰 공격 휴대폰으로 방해

작성일 2013.09.09 21:59

4,685 조회
목록

위니펙 남자가 2주전 직업때문에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있는 처칠(Churchill)에 가 살던 중 일을 끝내고 숙소로 가다가 북극곰(a polar bear)과 마주쳤습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 밤 1시 30분경 발생했습니다.

가렛 콜선(Garett Kolsun)은 일을 끝내고 그가 머무르고 있는 숙소로 가다가 그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북극곰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대피할 곳을 찾았지만 비즈니스 지역이라 도움을 청할 가정집은 없었습니다. 그는 고함을 치고 비명을 지르며(yelling and screaming) 손을 들어 곰이 그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시도했습니다. 빙빙 돌아 달리면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곰은 그를 따라와 몇 번 찰싹 때렸습니다(swatted). 그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켜서 곰을 향해 쳐들었습니다. 곰은 놀라(knocked over) 뒤로 물러섰고(stepped back) 머리를 돌렸습니다. 그 순간 그는 달아났고 다행이 불이 켜있는 어떤 사람의 집을 발견했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는 택시를 불렀고 지역 병원에 갔습니다.

그는 곰의 이빨(bear's teeth)이 난 자켓과 바지를 통해 2군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운좋게도 곰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고 그는 곰의 몸무게가 150 kg 이 될거라고 짐작을 했습니다.

그는 처칠에서는 밤에 다닐 때 택시를 타거나 차를 몰라고 말했습니다 절대로 밤에 걸어다니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은 얼음이 얼기 전 이맘때에 곰들의 활동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처칠에서 혼자서 걸어다니는 것을 피하고 그룹지어 다니거나 차를 타고 다니길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