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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2008년이래 첫번째 웨스트 네일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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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2008년 이래 매니토바주에서 웨스트 네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로부터 첫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9월 13일 기자회견에서 웨스트 네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부종양 증후군(neurological syndrome)으로 80대인 인터레이크 지역 남자(an Interlake man)가 사망했고, 드문 일이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더 심각한 상태(more serious condition)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공무원은 그는 8월 초반(in the first half of August)에 인터레이크-동부 의료 지역(Interlake-Eastern Health Region)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2003년 처음으로 웨스트 네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에사람이 감염된 것이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총 8명이 사망했습니다.
2013년도엔 웨스트 네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에 감염된 사례는 8월 22일에 40대 여성이 처음으로 보고되었고, 그녀는 약한 증상(mild symptoms)을 보였습니다.
주정부 공무원들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mosquito) 종류의 수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노출될 위험을 제한하기 위하여, 모기들 활동이 최대인 시간(peak mosquito hours)동안에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모기살충제(mosquito repellent)를 사용하고, 밝은 색상의 헐렁한 옷을 입고, 문과 창문의 방충망을 관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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