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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회전 전망대 레스토랑 11월 11일에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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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 동안 휴업 중이던 위니펙시 전경을 360도 볼 수 있는 다운타운의 회전 전망대 레스토랑(revolving restaurant)이 문을 다시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새로운 주인 노엘 버니어(Noel Bernier)는 현재 99%의 내부 건설 공사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레스토랑의 모습(appearance)과 새로운 활력(revitalization)을 주기 위해서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회전 전망대 레스토랑(revolving restaurant)은 게리 스트리트 83번지(83 Garry St.)의 빌딩 30층에 있으며, 위니펙시 전경을 360도 보여주기 위해 회전하며, 한 바퀴 도는데 72분이 걸립니다.
회전 전망대는 1980년대에 처음 개장했으며, 2008년에 건물주와 레스토랑 주인이 동업(partnership) 관계를 갱신하는데 실패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할 음식은 다수의 다민족 음식들(multi-cultural dishes)과 함께 매니토바에서 생산된 음식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레스토랑측은 매니토바 농부들과 얘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저렴한 메뉴들과 함께 $25에서 $45 가격 범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스토랑의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은 11월 9일에 개최되는 캐나다 인권 박물관(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을 위한 비공개 기금 모금 행사(a private fundraiser)가 될 예정이며, 일반인들에게는 11월 1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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