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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전국 주택시장 호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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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완만한 조정' 
 
주공 보고서 
 
작년에 기록적인 호황을 누린 전국의 주택시장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간의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 신축규모가 작년(22만5,481채)보다 2만 채 가까이 줄어든 20만8,700채에 그치고 내년엔 20만 채 미만인 19만4,800채 수준으로 올해보다 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택공사는 이어 올 기존주택 시장도 작년만큼 호황을 누리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공은 지난해 48만1,900채가 거래된 기존주택의 거래량은 46만1,500채 수준으로 줄어들고 내년엔 44만4천 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점쳤다. 
 
또 가격오름세도 진정될 것으로 예예고됐다. 지난해 전국시장에서 기존주택의 평균가격은 10%가 올랐으나 올해는 상승폭이 5.5%에 그치고 내년엔 3.8%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공사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금리와 건축자재 가격의 오름 등이 주택시장의 성장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임대주택 시장의 경우 올해와 내년 공실률은 작년 10월과 비슷한 2.7%에서 약간 오른 2.9%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BC와 알버타는 올해도 주택시장의 강세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온타리오의 경우 이민자들의 증가로 주택수요는 늘어나지만 경제가 호황을 누리는 서부지역으로 노동인력이 이동함에 따라 수요의 일부분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주공은 내다봤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13/2006 / C1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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