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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쳐원에서 택시 물 속에 빠져, 운전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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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에 사스카튠(Saskatoon)에서 홈볼트(Humboldt)로 가던 택시가 길을 벗어나 물 속으로 들어갔고, 이 사고로 42세 택시 운전사가 사망했다고 캐나다 연방 경찰은 말했습니다.
물에 빠진 택시는 가라앉기 시작했고 운전자와 2명의 승객은 택시에서 빠져나와 물가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승객 2명은 물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운전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과 홈볼트 소방서 자원봉사자들(Humboldt Fire Department volunteers)은 보트를 타고 수색을 했고 42세 운전사의 시신을 물에서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도로에는 얼음이 있는 상태였지만, 사고 조사 중인 그 사고의 한 요인(a factor)인지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구글맵)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이제 겨울로 들어가면서 점점 도로 조건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운전하는 분들은 모두 조심하여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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