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경찰 산만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 단속, 단속자금 MPI에서 지원

작성일 2013.11.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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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자동차 운전중 운전자들이 그들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하여 매니토바주 각 지역 경찰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11월 한달 동안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운전대 뒤에서(behind the wheel) 문자메세지를 보내거나 핸드프리 시스템(a hands-free system)없이 통화를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할 수 있게 9개 법집행기관들(nine law enforcement agencies)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과 브랜든(Brandon), 윈클러(Winkler), 모든(Morden), 알토나(Altona), 리버스(Rivers), 세인트 앤(Ste. Anne), 다코타 오지브웨이 원주민(Dakota Ojibway First Nation) 지역에 있는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이 단속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상업 운전 학교들(commercial driving schools)과 손 잡고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의 위험들(dangers)과 결과들(consequences)에 대한 새로운 내용(new content)을 도입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고등학교 운전교육프로그램(High School Driver Education program)의 한부분이 될 것입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매니토바주 도로들에서 년 평균 87명의 사망자들(fatalities)이 발생하고, 이중 대략(approximately) 25명의 사망자들이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의 결과로 사망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11월달에 엄중 단속(crackdown)을 위해 14만달러를 지원하며, 이중 약 8만달러가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에 지원이 됩니다. 이 지원금으로 위니펙 경찰은 이번 달에 4명의 경찰관들을 이 활동에 전담하게 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장(Chief) 데븐 크루니스(Devon Clunis)는 위니펙 경찰은 운전중 휴대폰을 들고 문자 메세지 전송, 트위터 사용, 통화를 하는 운전자들에게 하루 평균 50개의 위반티켓을 발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2010년 7월달에 산만한 운전 법률(distracted driving legislation)을 도입했습니다.

산만한 운전 티켓(a distracted driving ticket)을 받은 운전자들은 거의 $200 이 되는 벌금을 내야 하고, 운전면허등급에 2점 감점(demerits)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